호시담 심리상담센터

작성자

김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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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올해들어 부쩍 많이 우울해하셨어요 여행을 갈까 나들이를 갈까해도 기운없다고만 하시고 계속 쳐져있으셔서 별달리 화를 내거나 하는건 아닌데 엄마의 무력감과 우울감이 걱정이 되어 상담센터를 알아보게 되었어요. 엄마에게 상담을 추천한다는 것이 조심스럽기도 하고 좋은 기관에서 엄마 상담을 받게 해드리고 싶어 집 근처 엄마 다니시기 편한 곳으로 알아보기 시작했던것 같아요. 집 주변에는 생각보다 상담센터는 많이 있었어요. 상담센터가 우리집 주변에 이렇게 많았다고? 할 정도였으니까요. 그렇게 홈페이지도, 블로그도 꼼꼼히 확인을 하고 찾았던 호시담심리상담센터는 처음 전화를 해서 상담신청 문의를 하면서부터 믿음과 신뢰로움이 생겼어요. 상담전 무조건 진행하는 검사도 없었고 엄마에게 필요한 검사를 추천해주신다고도 하셨구요. 상담사 배정으로 물어보시는 상담희망부분에 대해서도 비밀보장때문에 자세히 듣지 않으시고 상담은 담당 선생님과 진행하시라고 하시며 상담선생님을 배정해주셨어요. 나중에 상담사님께 들은 이야기이지만 전화를 응대해주셨던 분도 상담공부를 하신 경력이 많으신 분께서 내담자의 의뢰와 요청부분을 듣고 가장 맞는 상담사님을 배정해주신다고 히시더라구요. 짧은 시간에 원하는 바를 정확하게 파악하셔서 상담선생님을 연계해주신거라니. 그래서 그랬는지 상담후 엄마는 상담선생님이 너무 편안하고 좋으시다고 몇번을 말씀하셨어요. 그리고 참 오랜만에 편하게 웃기도 하시고 오늘은 콧노래도 조용히 흥얼거리시기도 하시네요~ 어떤 부분으로 엄마가 힘이들고 우울하셨는지 상담에서는 어떤 이야기를 나누셨는지 저는 잘 몰라요. 그런데 제가 안내드린 호시담심리상담센터를 통해 엄마가 편안해졌다는 것이 저는 마냥히 좋고 감사하네요. 저희 엄마에게 편안함을 다시 주신 상담선생님과 호시담심리상담센터 관계자여러분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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