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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을 처음 시작할때는 너무 너무 힘들었다.
여러가지 복잡한 상화들도 있었고 그걸 해결해야 하는 나는 힘도 의지도 없었다.
그렇게 첫 상담을 시작하게 되고나서
조금씩 추스리고 일어나는 나를 만나며
주변의 정리되는 일들을 보면서
또는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긴 하지만 그래도 덜 상처를 받는 나를 보면서
그래....
이제는 잘했다 나를 칭찬해 줄 수 있게 되었다.
이 모든 과정에 함께해주신 추효승선생님 감사합니다.
그동안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부끄럽지만 감사의 인사를 이곳에 짧게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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