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마음을 저도 잘 모르겠고
30대가 넘어서 문득 제 자신을 돌아보니 제가 뭘 좋아하고 뭘 잘하는지 정말 잘 모르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심리검사를 받아보고 나를 좀 정확히 알아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여러곳에 전화문의를 해봤는데
터무니없는 검사를 하라고 시키거나 약간 장사한다는 느낌이 든느 곳이 있었어요.
그런데 호시담은 처음 문의드렸을때부터 어떤 이유로 검사를 하고자 하는지의 의도와 저에게 꼭 필요한 검사만 권해주셔서
생각보다 적은 비용을 그렇지만 꼭 맞춤의 심리검사를 진행하고
해석상담을 해주시는 선생님께서도 전문가적인 입장에서 저를 꼼꼼하게 알려주셔서 너무 좋았아요.
검사 수치를 보며 제가 그동안 왜 그런 생각이 들고 그런 마음으로 힘들어 했는지 저를 조금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다음주에는 남자친구도 심리검사를 한번 하고 해석상담을 받아보려고 예약해뒀어요.
물론 제가 남자친구 검사결과를 같이 듣는것은 아니지만 스스로 본인을 알아가는데 정말 좋은 기회가 된것 같아
여행비용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서로에게 좋은 연말의 선물이 된것 같아 좋았습니다.
연말 선물로도 좋은 선물이 될것 같아요~
|
커뮤니티 > 상담후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