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께 상담을 받으러 갔을 때를 돌아보면
저에게 상담이 간절히 필요했을 때였습니다.
그 때 저는 밖에 나가면 남의 시선을 너무 신경썼고
집에서는 헛소리가 들려 속으로
헛소리와 싸우며 많이 힘들어했습니다.
그런데 상담을 받고나서 선생님께
셀프톡이란 것을 배웠습니다.
셀프톡이란 힘든 일이 있을 때
나 스스로에게 위로의 말을 건네고
내 편이 되주는 것입니다.
셀프톡을 배우고 나서 저는 많이 밝아졌고
일상을 즐겁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지금도 사소한 일에 힘들때면 저 스스로에게
"할 수 있어, 곧 지나갈거니까, ○○아 최고야 "
라고 얘기해줍니다.
이것이 얼마나 위로가 되는지 모릅니다.
상담을 받음으로써 앞으로 혼자서도
나아갈 힘을 얻었습니다.
크고 작은 고민에 진지하게
해결책을 제시해주시고
저를 많이 생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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